대구대,아이캔`YEPP Challenge’우수상

2008-06-05     경북도민일보
'YEPP 대학생 캠퍼스 PR Challenge'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취업동아리 'I CAN'(좌로부터)어성철, 김범석, 김경재, 황신영, 임남균.
 
 
 
 대구대 취업동아리 `I CAN’(팀장 김경재)이 삼성전자가 주최한 `YEPP 대학생 캠퍼스 PR Challenge’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경재(28·관광경영4), 김범석(25·경영4), 임남균(27·신문방송4), 황신영(25·경영3), 어성철(25·컴퓨터IT공학3) 등 5명으로 구성된 I CAN팀은 지난 30일 삼성전자 본사에서 가진 PR 상품 마케팅 프리젠테이션 결과, 우수상에 입상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상했다.
 1차 PR 전략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15팀을 대상으로 자신들이 세운 PR 전략을 캠퍼스내에서 실행해 현장에서 거둔 효과를 함께 평가해 입상자를 선정하는 이번 공모전에서 I CAN팀은 지난 5월 축제기간을 이용해 티저(Teaser)광고기법 동원, 다양한 이벤트 등의 홍보전략을 구사해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으로 심사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I CAN팀은 Yepp이 W세대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PR 전략을 `Yepp Belongs in your heart’라는 홍보컨셉을 내세워 시장분석을 통해 얻은 PR 상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등 W세대에게 어필하는 감성 홍보전략을 제시했다.
 취업동아리 I CAN은 마케팅 및 기획, 프리젠테이션 제작, 광고기획 등의 분야에 관심있는 2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취업동아리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