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땀 흘리는 지구’발간

2008-06-08     경북도민일보
 
 철강업계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대응책과 환경의 중요성을 만화에 담아 홍보에 나섰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생태 변화 문제를 알리고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약에 대한 철강업계의 대응책 등을 담은 만화 `땀 흘리는 지구’를 발간해 철강업체 및 정부 관련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만화는 9장 184면으로 구성됐으며 여행을 하던 가족들이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형태로 기후 변화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히 지구 온난화의 영향과 온실가스 문제, 관련 국제협약의 내용, 철강업체의 대응 상황 등을 용어 설명을 곁들여 소개하고 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