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진 선임에 고트비·홍명보 2006-07-25 경북도민일보 독일월드컵축구 이후 새로 출범한 베어벡호의 코칭스태프로 기존 압신 고트비(42)와 홍명보(37) 코치가 임명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핌 베어벡 감독의 추천을 받은 뒤 기술위원회 승인을 거쳐 대표팀 코칭스태프로 고트비와 홍명보 코치를 정식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의 임기는 베어벡 감독과 같은 2008년 8월까지로 2년 간이다. 하지만 골키퍼 코치는 아직 정하지 않았으며 추후 임명할 예정이라고 협회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