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압지 연꽃 만개

2008-06-22     경북도민일보
 경주시 인왕동의 통일신라시대 연못인 안압지에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6월 하순부터 8월까지 홍·백색 꽃망울을 활짝 피운다. 22일 휴일을 맞아 안압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고운 연꽃 자태에 빠져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is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