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2008-07-13     경북도민일보

주민들 오랜 숙원 끝에 이화경로당 준공식 열려
 
  문경시 점촌3동 이화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화경로당은 기존의 동부공원 내 조립식 건물에서 총대지면적 185.1㎡에 1층 건물면적 99.75㎡의 규모의 현대식 2층건물로 신축 총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되었다.
 이번 이화경로당은 점촌 3동의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새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