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꿈나무들 해칠 순 없어
2008-07-16 경북도민일보
울릉署, 어린이 범죄예방교실 운영
이번 예방교실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무심코 행하는 학교폭력, 절도 등 청소년 범죄를 유형별로 살펴보고, 예방법을 같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며 친절한 여순경의 소개로 `멋진 친구는 질서도 잘지켜요’라는 영상물을 시청했다.
울릉서 관계자는 “학교 폭력이 근절될 때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