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존’5곳 안전시설물 설치

2008-08-03     경북도민일보
 대구시는 올 하반기에 노인보호구역인 `실버 존’5곳에 교통안전물을 설치하는 등 처음으로 교통안전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대구경찰청이 처음 지정한 실버 존 5곳의 주변 도로에 자동차 속도를 제한하고 과속 방지턱과 안전 난간 등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한다.
 실버 존 5곳은 동구.서구.북구강북 노인복지회관과 수성구.달서구 노인종합복지회관 등이다.
 실버 존은 노인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복지회관, 경로당, 양로원 등을 기준으로반경 300m이내 지역에 지정된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