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女헤라클레스’세계를 번쩍

2008-08-14     경북도민일보
      
장미란 `감격의 기도’`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이 16일 베이징 항공항천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여자역도 최중량급(+73kg)에 출전, 용상 3차 시기에서 186kg을 들어 올리며 용상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뒤 울면서 기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