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추억만 가져가세요”

2008-09-10     경북도민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사랑의 봉사회(회장 안숙자)는 추석맞이 'Clean상주 만들기' 운동과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르게살기 운동, 추석맞이 Clean상주 만들기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 사랑의 봉사회(회장 안숙자)는 추석맞이 `Clean상주 만들기’ 운동과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협의회 50여 명은 10일 오전 5시30분부터 지역 소하천살리기, 생활쓰레기 줄이기 등 `Clean상주 만들기’ 캠페인을 벌인 뒤 상주기차역, 버스터미널, 북천둔치 주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 지난 9일, 사회복지시설인 낙동면 상촌리 은광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목욕, 빨래, 청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으로 옮겼다.
 안 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공과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상주 만들기를 목표로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