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화요일’…주가 대폭락

2008-09-16     경북도민일보
 
 
 
 
 
 
 
 
 
 
 
 
 
 
 
 
 
 
 
리먼브러더스의 파산보호 신청과 메릴린치 전격 매각, AIG의 긴급 자금 지원 요청 등 미국발 대형 악재에 코스피지수가 폭락해 1400선이 붕괴됐다. 16일 포항시 죽도동의 한 증권사 객장에서 투자자들이 녹색불로 가득찬 시세판을 바라보며 실의에 빠져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관련기사 14·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