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경산팸투어’개최

2008-09-17     경북도민일보
 경산문화원(원장 이덕재)은 경북도내 문화원 임직원과 문화관광해설사 등 총 240여 명을 초청해 오는 19~20일 개최되는 갓바위축제에 발맞춰 경산의 이름난 관광지를 순회하는 `경산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시군 1관광명품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산시 주최 경산문화원이 주관해 시립박물관 답사를 시작으로 코발트광산 체험, 인터불고 C·C, 대구한의대박물관 답사, 자인팔광대 공연 관람, 갓바위 축제와 갓바위, 불굴사 등 경산의 문화와 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토록 할 계획이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인해 경산의 대표적인 축제인 `경산갓바위 축제’를 도내 문화관련 종사자들에게 선보여 갓바위 축제가 널리 홍보 될 것이다”며, “팸투어 직후 모든 참가자들에게 경산관광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 및 종합토론을 해 문화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