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수 3명,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2008-09-17     경북도민일보
 대구대학교(총장 이용두) 정보통신공학부 김재준(43)교수, 여준호(40)교수, 컴퓨터·IT공학부 김창훈(32)교수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09년 판에 등재된다.
 이번에 등재 될 정보통신공학부 김재준 교수는 멀티신호영상처리 전공으로 의료영상코덱 분야에서, 동일학부의 여준호 교수는 RFID/USN, 안테나 및 전파공학 분야에서 주도적이고 활발한 연구업적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2007년과 2008년에도 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된 바 있다.
 또 컴퓨터·IT공학부 김창훈 교수는 정보보호 시스템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통합설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이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정보보호 체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