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청소년 교양·취미 프로그램 운영

2008-09-18     경북도민일보
 예천 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학생들이 공예수업에 몰두하고 있다.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이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교양·취미활동의 다양성을 위해 하반기 청소년 교양·취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실시한 교양프로그램은 초등논술과 CA공예교실로 11월 30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고, 초등논술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까지 20명, CA공예교실은 초등학교 1학년~일반인까지 1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초등논술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8시까지 종류별 글읽기, 신문활용수업, 문학작품 토론 등의 내용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CA공예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크리스탈플라워, 골판지공예, 한지공예를 배우게 된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