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 노조, 사랑나눔 음악회

2008-09-21     경북도민일보
 
 
     
 
 
 대구은행 노동조합(위원장 최종하)은 지난 19일 오후 대구스타디움(구 월드컵경기장) 수변공원에서 `대구·경북 소년소녀가정을 위한 사랑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랑나눔 음악회에는 이화언 대구은행장, 김범일 대구시장,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수석부의장,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의장, 양병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은행 노동조합은 이날 행사 모금액과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출연해 마련한 1억 원을 어린이재단 대구지부와 경북지역본부에 5000만 원씩 전달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