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신(葉信)

2006-05-10     경북도민일보
엽신(葉信)
-김상훈-
 
우수날 띄웠다는 엽신 한 장 받고 보니
새록새록 그 사연이 꽃비 오듯 물들었다.
생각은 나래를 접고 다시 젖는 그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