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대규모 환경정화 활동 나서

2008-10-20     경북도민일보

 
 
 
 
 
 
 
 
 
 
 
 
 
현대제철 포항공장 박재헌 부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명은
지난 18일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 환호해맞이공원 청소
 
 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올 연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현대제철 포항공장은 지난 18일 포항시민의 안식처인 환호해맞이 공원에서 박재헌 부공장장을 비롯한 사원 200명이 참석해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직원들은 환호해맞이공원의 중앙광장부터 주변 공연장 및 등산로 주변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닿을 만한 공원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깨끗히 청소했다.
 박재헌 부공장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게 됐다”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