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명의 위기’해법 찾는다

2008-10-22     경북도민일보
환경운동가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포항 아·태 이론물리센터 초청강연

 
   세계적 환경운동가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Helena Norberg Hodge)가 포항을 방문한다.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소장 피터 풀데)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초청해 `세계화에서 지역화로: 현대문명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주제로 27일 오후 4시30분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01호에서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
 `오래된 미래-라다크로부터 배운다’의 저자인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는 현대 산업사회의 토대를 비판하고, 평등한 삶의 방식을 모색하는 스웨덴 출신의 언어학자이자 생태주의자다.
 이 강연은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과학커뮤니케이션 포럼·강연 시리즈의 일환이다.
 /남현정기자 nh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