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번째 아이 출산 “경사났네”

2008-10-27     경북도민일보
 
 상주시 이안면 지산리에 살고 있는 김현식(38)·남수미(36)씨 부부가 일곱번째 딸을 출산해 시골마을에 경사가 났다.

 
 
상주 김현식·남수미씨 부부 대가족 이뤄 귀감
 
 상주시 이안면 지산리에 살고 있는 김현식(38)·남수미(36)씨 부부가 일곱번째 딸을 출산해 시골마을에 경사가 났다.
 김씨 부부는 첫째 딸 소연(10)이와 기찬(8), 나연(7), 서연(6), 시연(4), 기운(2)에 이어 막내 자연(10월3일출생)이 등 2남5녀와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1가정에 3대 11명이 살고 있는 대가족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안면사무소(면장 김관식)에서도 김씨 가정을 방문해 아이 기저귀와 용품을 전달하고 아이의 출생을 함께 축하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