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업무지원센터 자매마을 일손돕기 구슬땀

2008-10-30     경북도민일보
 농협중앙회 대구업무지원센터(센터장 최 옥)는 30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군위군 우보면 달산2리에서 센터직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산약) 수확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사진>
 또 애써 생산한 마 판매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경북지역본부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옥 센터장은 “조그마한 일손지원이지만 농민들이 기뻐하며 웃으시는 걸 보니 직원들 모두가 편안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일손 및 판매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