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미광돌솥밥’ 친절업소 선정

2008-11-04     경북도민일보
 
11월의 친절업소로 선정된 모전동에 위치한 미광돌솥밥
 
 문경시는 11월의 친절업소로 문경시 모전동 881-8번지에 소재한 미광돌솥밥(대표 장영진)을 선정했다.
 장 씨는 일반음식점을 운영해 오면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만을 사용하며 은행, 표고, 인삼, 밤 등 갖은 재료를 넣어 만든 문경의 토속음식 중의 하나인 돌솥밥을 전문으로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몸에 베인 친절함과 미소로 손님들을 모셔오고 있다.
 11월의 친절업소로 선정됐다는 말에 업소를 찾는 손님들을 더 친절히 모시라는 것으로 알고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문경시는 매월 친절업소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업소의 위생수준과 전국 유명관광지로서의 친절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고자 친절업소를 심사 선정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