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기면 친절교육·친절결의대회’

2008-11-10     경북도민일보
 
 
    
 
 영양군 청기면(면장 김종순)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청기면 전직원 및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기면 친절교육 및 친절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업무 풍토 변화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전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고취 및 대민 친절도 개선을 위해 열렸다.
 이날 전 직원 및 이장들은 `친절도 내가 먼저! 미소도 내가 먼저!’라는 구호아래 주민들을 맞이하는 자세, 민원은 친절·신속·공정하게, 쾌적한 사무실 환경 제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각종 민원이 1차적으로 각 마을대표인 이장들이 접하는 점을 고려해 이장들에 대한 친절도 향상 교육도 함께 하게 됐다.
 김종순 청기면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의 친절 서비스 의식 개선과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관공서의 불친절한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