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는 물론 훈훈한 마음도 나눠요”

2008-11-23     경북도민일보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원옥)회원 50명은 최근 진량읍 양기리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대동시온 재활원을 방문해 이들이 추운 겨울동안 맛있게 먹을 월동용 김장 8000여 포기를 담그는 등, 이웃의 정을 그리는 소외된 이들에게 따뜻한 손길로 이웃의 정을 나눴다.
 한편,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연말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방문 및 복지관,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많은 봉사활동과 경산사랑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