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자동차관리사업체 단속 44건 적발

2008-11-24     경북도민일보
 구미시는 지난 9월 22일부터 지난달말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해 모두 40여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적발내용은 소음기 구조변경등 불법자동차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자가 6건.그리고 중고자동차매매상사 4건등이다.
 적발된 중고자동차 상사에서는 성능 상태 점검서 고지의무 미이행과 제시차량의 앞면 번호판 사업장 보관의무와 상품내역 비치의무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손진천기자 sgc@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