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전국 전문대 평가 최우수

2008-12-02     경북도민일보
 영진전문대학 사회복지과가 전국 전문대학 학과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평점을 받아 전국 최고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영진전문대학(학장 장영철)에 따르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08 전문대학 학과 평가에서 사회복지과가 `교육여건’, `교육운영 및 성과’ 등 두 부문에서 모두 최우수를 받아 2003년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 평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사회복지과는 재학생 1인당 실습기자개 보유금액, 전임교원 1인당 수업시수, 산학협동 실적, 신입생 등록률 등 15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으며, 대학의 비전 등 8개 항목은 상대순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는 `1인 1분야 실무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실무능력인증제, 전국 전문대학 최초 졸업논문발표회, 분야별 특성화 전공동아리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학과 English Zone 운영, 영어 원강, 해외기관과의 협약 및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