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우수보건소’선정

2008-12-09     경북도민일보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평가에서 경북도 우수보건소로 선정됐다. <사진>
 경북도 특화사업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인인지기능강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어르신의 인지 기능 향상에 성과를 거둔 결과 협력대학인 경주 동국대학교로부터 공로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보건기관 인력이 지역주민의 가정과 시설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방문보건사업이, 2007년 4월부터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명칭을 바꾸고, 사업에 필요한 전문인력(간호사 5명, 물리치료사 2명)을 확충해 사업 대상과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