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국 영덕군태권도협회장 당선

2008-12-15     경북도민일보
 
     
 
 
 신임 제6대 영덕군태권도협회장에 박창국(51·사진) 영해체육관장이 선출됐다.
 지난 6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박창국 회장은 영덕군 영해면 출신으로 지난 1983년부터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이듬해인 1983년부터 경북태권도협회 심판활동을 시작으로 이사, 상벌분과 위원장, 도장관리위원회 위원장, 생활체육분과 위원장을 14년간 두루 역임하는 등 대내외의 왕성한 활동을 통해 실력과 행정력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