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2008 자활의 밤’ 개최

2008-12-16     경북도민일보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점촌동소재 가야웨딩홀에서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및 사업참여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자활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식전행사는 생일잔치와 사물놀이 공연 한해동안 자활사업에 기여한 공적이 많은 모범참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와 운암사 합창단의 합창과 ,트롯연주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문경 지역 자활센터는 지난 2002년2월 개관한후 해바라기간병 사업단을 비롯한 5개 공동체를 구성해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에 앞장서 왔으며 주건환경개선사업, 청소용역사업, 도예사업, 영농사업 등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자립의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석동 센터장은 지난 1년간 문경지역자활센터 활동을 많이 지원 해주신 각 기관단체장과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사업을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