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3동 새마을지도자協, 쌀 전달

2008-12-24     경북도민일보
 
     
 
 
 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환) 부녀회(회장 김군자) 남·녀 회원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난 22일 사랑의 쌀 전달행사를 가졌다.  <사진>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심한 경제 불황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난 여름 유휴지서 고구마를 재배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사랑의 불우이웃을 선정해 사랑의 쌀440㎏(환가액 100여 만원)을 세대별로 10㎏씩 44세대에 전달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