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2008-12-28     경북도민일보
 27일 오후 6시 20분께 경산시 압량면 신대리에 있는 한 시너제조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인명피해 없이 공장건물 일부와 공장 주변에 있던 화물차와 지게차 등을 태운 뒤 2시간 20여분 뒤 진화됐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