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태권도 빛낸 3인방`역사 속으로’

2008-12-28     경북도민일보
 
 경북태권도협회는 29일 오전 10시 영천 태권도전용경기장에서 경북 대표선수로 활동하며 태권도발전 및 경기력향상에 이바지한 정동혁, 윤현정, 신원일 등의 은퇴식을 갖는다.
 정동혁, 윤현정은 국가대표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획득 및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경북태권도와 한국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였으며 신원일은 다년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