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띠착용, 이제는 운전자의 몫

2008-12-29     경북도민일보
 자동차는 이제 생활의 필수품으로 누구나 자동차 운전을 하고 있다.  자동차를 운전하여 거리를 지나다 보면 길거리에 걸이대를 비롯하여 관공서 등 어디에서나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 합시다’, `안전띠는 생명띠 입니다’ 등 안전띠를 매고 운전을 하라는 현수막 등 홍보물을 수없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아직도 안전띠 착용율이 80% 정도 되며 경찰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하면 90% 이상 올라가고 있으며, 안전띠 단속을 하다보면 경찰관이 단속을 하니까 바로 앞에서 안전띠를 매고 또 다른 경우 안전띠를 아예 느슨하게 고정하여 놓고 매고 있다.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아직도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이 있는것 같다.  우리가 언론을 통해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수 있다. 교통사고 발생시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아 대형사고가 발생했고, 안전띠를 착용했기 때문에 큰 사고 임에도 인명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었는 것을 많이 볼수 있다.  경찰에서도 안전띠 착용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하고 있으며 켐페인, 현수막 등을 통하여 홍보를 하고 있으므로 이제는 운전자들도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눈가림으로 안전띠를 매지 말고 본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띠 착용 이제는 운전자 몫’ 으로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띠를 착용해 사고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 하여야 되겠다. 이명재 (상주署 함창지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