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소하천 정비사업 내년 1월 첫 삽

2008-12-30     경북도민일보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소하천 정비사업을 내년 1월에 착공한다.
 영양읍 기산리 판사천 정비사업외 12개소 사업량 L=3.75km에 대해 2008년 12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해 42억원 규모의 소하천 정비사업을 내년 1월에 착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소하천 정비사업 예산의 100%를 집행해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사전재해예방에 크게 기여하는 이중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