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SBS `무적의 낙하산’ 출연 결정

2006-08-16     경북도민일보
   에릭이 SBS 수목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극본 이선미ㆍ김기호, 연출 이용석)의 주연으로 결정됐다. 소속사 굿이엠지는 “9월 초 방송 예정인 SBS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 출연하기로 했으며 출연 예정이었던 `스위트가이’는 제작사 측과 제작 시기를 늦추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무적의 낙하산 요원’은 지난해 에릭이 출연했던 MBC 드라마`신입사원’의 이선미ㆍ김기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는 드라마. `신입사원’의 후속편 격으로 기획됐으며 비밀정보기관 신입사원들의 성공기를 그릴 예정이다. 에릭은 주인공 최강 역을 맡았다. `돌아와요 순애씨’ 후속으로 9월6일 첫 방송 예정이며, 제작이 중단된 MBC 드라마 `늑대’에서 에릭과 호흡을 맞췄던 한지민을 비롯해 신성우, 최정원 등이 캐스팅된 상태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