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봉화·의성 구호품 전달

2009-01-04     경북도민일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안윤식)에서는 구랍 31일 2008년도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봉화군과 의성군의 이재민들에게 7300여만원 어치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북지사는 봉화와 의성군 지역의 피해 가구 202세대에 쌀과 농협상품권을 지급하는데 2인 이하의 가구에는 농협상품권 30만원과 쌀(10kg) 1포를, 3인 이상 가구에는 농협상품권 45만원과 쌀(10kg) 1포를 각 가정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