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경영실천 위해 최선”

2009-01-06     경북도민일보
 
 
     
 
 
    이용래 경주 방폐장건설처장

 
 한국수력원자력(주) 방폐장건설처는 신임 이용래(56·사진)씨가 방폐장건설처 처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용래 방폐장건설처장은 “경주시민의 90%에 가까운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로 유치해 건설 중에 있는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가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이고 안전하게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지역민들과 함께하며 화합경영실천을 위해서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용래 처장은 한양대학교, 한남대학원 핵공학과를 졸업, 지난 1997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에서 한전 원자력환경기술원으로 전적해 2006년부터 월성원자력 대외협력실장을 역임, 지난해 12월 1직급으로 승격.
 가족사항으로 박연희 여사와 1남 1녀, 취미는 등산, 테니스, 바둑.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