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의 미소, 대한민국 여성팬 녹이다

2009-01-18     경북도민일보
 
`작전명 발키리’홍보차 내한
 
  톰 크루즈의 미소에 수백명의 팬들이 환호했다.
 `작전명 발키리’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톰 크루즈(47·사진)의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린 17일 저녁 용산 CGV에 영화팬 500여명이 몰렸다.
 흰 셔츠에 검은 정장을 깔끔하게 입고 행사장인 극장 로비에 나타난 톰 크루즈는 16일 공항 입국장에서와 마찬가지로 스스럼 없이 팬들과 스킨십을 갖는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사인을 해줬으며 직접 가져온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팬들과 함께 `셀카’(셀프 카메라)를 촬영을 하기도 했다.
 20여분 동안 팬들과 인사한 톰 크루즈는 준비된 석고판에 핸드프린팅을 한 뒤 상기된 표정으로 팬들에게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오늘 밤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톰 크루즈는 특히 한 팬으로부터 딸 수리의 대형 사진을 선물받고 함께 포즈를 취해 그를 기다린 100여명의 취재진들로부터 카메라 세례를 받기도 했다.
 행사장에는 무대에 가까운 자리를 맡기 위해 이날 이른 오전부터 와 기다리던 팬들도 있었으며 일부 팬들은 그를 환영하는 플래카드를 들고 나와 흔들거나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