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양계장 화재…2억원 피해

2009-01-19     경북도민일보
 
 19일 오전 9시10분께 칠곡군 기산면 평복리 우모(58)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인해 닭 2만1000마리와 양계장 2동 616㎡가 불에 타 약 2억여 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에서 발화된 점에 주목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