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무학폭포 `반갑다 겨울아’

2009-01-21     경북도민일보
 

빙벽등반 즐기는 동호회인들 발길 잦아
 
 성주군은 무학폭포 얼음 빙반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찾아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지역주민 및 내방객에게 정서함양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금수면 무학리에 2007년도 조성한 성주무학폭포 주위에 거대한 얼음 빙벽에는 겨울철 빙벽등반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각지에서 몰려오고 있다.
 주말이면 50·60명 정도가 찾고 있을 뿐만 아니라 빙벽주변 썰매장은 대도시 어린이들의 체험행사장으로 이용하고 있어 겨울철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