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충전 전용카드 출시

2009-01-29     경북도민일보
  농협이 LPG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LPG충전 시 요금을 할인해 주는 ` LPG Save카드’<사진>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국 LPG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이용금액에 대해 4% 할인해 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단 할인서비스는 전월 LPG충전금액을 제외한 카드 이용 실적이 20만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 정비 업체인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원 정액 할인(연1회), 타이어펑크 무상수리, 안전점검 서비스, 공임 10% 할인 등 차량 수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이 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월 최대 1500원)할인, 주요 놀이공원 이용 시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할인, 주요 면세점 최대 15%할인, 사진인화 시 15%할인, 전국 유명콘도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이 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