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복지의 전당 기대하세요”

2009-02-01     경북도민일보
 
문경시는 지난 달 30일 오후 영강문화센터 건립 현장(구 경찰서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문경, 영강문화센터 건립 기공식

  문경시는 시민의 평생교육의 장소로서 문화. 복지의 전당이 될 영강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을 지난 달 30일 오후 영강문화센터 건립 현장(구 경찰서 부지)에서 개최했다.
 영강문화센터는 사업비 99억원을 들어 부지면적 5946㎡,(1800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올해 10월경 완공할 계획으로 주차공간과 건강관리실 정보화관리실, 체력단련실, 노래교실, 취미교실, 사회교육실 등을 갖춘 노인종합복지관과 문경문화원, 점촌1동 주민센터 등이 함께 입주하는 복합시설로 건립된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시민이 쉽게 이용 할 수 있으며, 읍면지역 시민들의 이용이 용이 하도록 셔틀버스도 운행 할 계획이며  주변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주차공간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