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지역 공익기부금 전달

2009-02-01     경북도민일보
 
     
 
 
     대구銀 경북1본부, 안전지킴이 운동본부에
 
   운동본부`안전지킴이 액션플랜’전개
 
 대구은행 경북1본부(본부장 박인규)는 지난달 30일 안전지킴이운동본부청소년안전센터 사무실에서 2008년도 지역 공익기부금으로 188만7710원을 안전지킴이 운동본부(공동대표 김상호)에 전달했다.
 운동본부측은 2009학년도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안전지킴이 조끼, 교통안전기를 제작, 21세기 `청소년 잘 키우기 운동’ 추진의 일환으로 “안전지킴이 액션플랜”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측은 지난 1997년부터 포항교육청과 지역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함께 `안전, 질서, 생명, 청소년(행복) 지키기’를 위한 실천 활동과 `무질서와 안전불감증 해소’를 목적으로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잘 살기운동(새마을운동)에 이은 `21세기 청소년 잘 키우기 운동’으로 승화되어,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은행은 안전지킴이 운동본부(청소년안전센터)측과 지난 2005년도 `포항청소년안전지킴이통장’ 맞춤통장 약정을 통해 금번 3차에 걸쳐 공익기금을 기탁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