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 장세만 의원`금상’

2009-02-03     경북도민일보
 
    
 
 
   경북도 시군의회 의장協 의정봉사대상

   주민 복리증진·지역사회 발전 기여
 
 구미시의회 장세만 의원(62)이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금상’을 수상 했다.
 장세만의원은 2006년 5. 31 지방선거에 당선된 최연장 초선의원으로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내실 있고 알찬 의회운영으로 시민의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의회상을 정립해 구미시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지역갈등으로 대두되는 대형소매점 현지법인화 촉구, 강동문화회관 건립 등 지역민원 해소에 앞장서서 주도해 왔으며, 구미지역 화장장 부재에 대한 연구와 국내외 우수 장사시설을 벤치마킹하여 화장장을 건립토록 제시하고, 주요사업장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의 입장에서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장세만의원은 “평소 많이 부족하지만 소신을 갖고 의정활동에 충실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복지증진에 전력을 다하여 시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