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희자 경북도 새마을부녀회장

2009-02-08     경북도민일보
 
    
 
 
 경북도 새마을 부녀회 제12대 회장에 육희자(陸姬子·64·사진) 전 문경시 새마을 부녀회장이 선출됐다.
 지난 5일 경북도 새마을회 강당에서 열린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육 회장은 참석회원 만장일치로 선출돼 경북도 새마을 부녀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육 회장은 “선진화새마을 운동으로 더불어 사는 희망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경북도 새마을 부녀회가 도내 최대 여성조직으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육 회장은 문경시새마을부녀회장,점촌 이화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 경북도새마을부녀회 감사, 문경시여성단체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새마을 포장을 수상하는 등 새마을운동에 열의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