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도 울릉군 새마을 지회장

2009-02-15     경북도민일보
 
     
 
 
 “새마을 운동의 근본 정신인 `할수있다, 하면된다’는 각오로 살기좋은 희망 울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울릉군 새마을 지회장에 박인도(51·사진)씨가 선임됐다.
 울릉군 새마을 지회는 지난 13일 임시총회에서 단독으로 출마한 박회장을 제11대 울릉군 새마을 지회장으로 선임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4년 서면 남양1리 새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 지도자 서면협의회장, 새마을 지도자 울릉군 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
 박 회장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고장)과 사회를 새롭게 건설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결 시키겠으며 참된 보람과 가치를 추구해가는 실천운동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