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노인일자리사업 확대

2009-02-18     경북도민일보
 성주군은 올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한다.
 지난해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60명을 선발했던 성주군은 올해 아동안전지킴이나 도서관관리 등 공익형사업에 142명, 교육형사업에 20명, 복지형사업에 70명 등 모두23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3월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