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빈항서 변사체 발견

2009-02-19     경북도민일보
 
 포항 동빈항 수협 급유소 앞 바다에서 70대 후반 남자 변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8일 오후 5시 10분께 이곳에서 문모(78·포항시 남구)씨가 숨져있는 것을 수협직원 정모(3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포항해경은 문씨가 사망한지 1일 이내인 것으로 추정하고 부검을 통해 자세한 사망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