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보공단, 건설현장 안전 관리자 간담회

2009-02-22     경북도민일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19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동지역 재해율 0.62% 달성을 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공단에서 추진하는 민간단체 재해예방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재해예방 HUB기관으로의 역할과 함께 협의체 회원간의 정보교류 등을 통한 자율안전관리정착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김동섭 지도원장은 “협의체가 더욱 발전해 각 현장들의 안전수준 향상과 정보교류를 통해 자율안전관리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보건 유지·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