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창의성교육지원센터 개관식
2009-02-23 경북도민일보
경북도교육청은 19일 오후 경산서부초등학교에서 경산창의성교육지원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경산, 경주, 영천, 청도교육청 관내 학교의 창의성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권세환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등 160여명의 교원이 참석했다.
권 초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고는 살아 갈 수가 없고, 오늘날의 국가 경쟁력은 그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인재와 그들의 창의력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산창의성교육지원센터는 경산, 경주, 영천, 청도 등 4개 교육청의 중심센터로서 교사 연수, 학생 및 가족 등의 체험학습, 창의력 경진대회 및 교사들의 창의성 교육 연구실로 활용된다. 대구/김상일기자 ksi@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