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 개소식

2009-03-01     경북도민일보
 
 
     
 
 
 경북지방경찰청(윤재옥 청장)이 지방청과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치안센터 등 전 경찰관서를 U-환경에 걸맞는 차세대 초고속 광대역 정보통신망을 구축했다. <사진>
 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본관 4층에서 윤재옥 경북경찰청장과 김우택 KT대구법인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 통합관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통신망은 지방청, 경찰서, 지구대 등을 연결하기 위해 나눠져 있던 기존 개별 회선들을 하나의 광케이블로 통합, 속도 향상은 물론 주요부분의 이중화 구성으로 중단없는 경찰 정보통신 서비스을 제공하게 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