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태권V와 눈맞다…

2006-08-23     경북도민일보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와 SBS `일요일이 좋다’의 `X맨’ 코너에서 `간장소녀’로 알려진 신예 엄현경<사진>이 `로보트 태권V’와 특별한 데이트를 경험했다.
최근 엄현경은 `로보트 태권V’ 캐릭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
태권V 어깨에 올라 한강둔치를 비롯해 서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은 것.
`우리는 친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친구와 함께 있을 때의 행복감, 곁에 없을 때의 허전함, 친구에 대한 그리움 등 우정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엄현경은 영화 `아이스케키’에 우정출연하기도 했다. /연합